아일톤 심볼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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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주마.

심볼리 루돌프의 자마들 중 츠루마루 츠요시에 이어 3번째 정도의 성적을 거두었다.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G3) 2연패, 타카라즈카 기념(G1) 2착을 달성했으며 상금 자체도 웬만한 G1 우승마 못지않게 많이 차지했으나 아쉽게도 G2 이상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에는 실패했다.

이름은 브라질의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Ayrton Senna)에서 따왔다.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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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 3대모 런어웨이 브라이드는 프랑스의 경주마로 10전 7승(G1 5승)을 기록하고 종마로도 24마리의 G1 우승마를 배출한 명마 블러싱 그룸(Blushing Groom, 父 : 레드 갓)의 모마이며 다른 모계 3대손으로 아그네스 디지털가 있다. 모계 4대모 에이메(Aimee)의 다른 모계 5대손으로 킹 카메하메하가 있다.

3.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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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5월에 도쿄 중앙경마 4세 미승리전에서 데뷔한다.
같은 해 12월, G3 경주인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 출주해 승리하면서 중상마 타이틀을 가져간다.

1993년에는 여러 중상 경기에서 준수한 실적을 낸다. 다나바타상에선 트윈 터보의 도주에 말려 2착을 차지한다.

그리고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2연패를 달성하면서 괜찮은 한 해를 보낸다.

1994년, 전반기는 휴식으로 보내고 2년 연속으로 타카라즈카 기념에 출주한다.[2] 인기에 비해 분발했지만 끝내 비와 하야히데는 꺾지 못하며 타카라즈카 기념(G1) 2착에 머무른다. 그와중에 아일톤 세나로 강제 개명

1995년 역시 전년처럼 시즌 전반에는 휴식을 취하다가 G1 경기인 타카라즈카 기념[3]과 천황상(가을)에 도전하여 각각 5착과 3착으로 둘 다 입상한다.

1996년 이후로도 일단 현역에는 머물렀지만 여러 사정으로 계속 출주하지 못하다가 1997년 2월에 은퇴한다. 총 25회의 경기에 출주해 21번 입상하며[4] 상금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전체적으로 매우 준수한 커리어를 쌓았다.

은퇴후 심볼리 목장에서 종마로 활동하나 애초에 자마들이 많지도 않았고 자마들의 성적도 그다지 나오질 않아서 2004년에 종마등록이 말소된다. 이후로는 행방을 알 수 없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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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Season 2에서 라이센스의 문제로 심프턴 대시라고 개명되어 2기 10화와 오프닝 중 타카마츠노미야배씬에서 잠시 모습을 비춘다.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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